디바 : 나같은 스타일이 딱 좋지?
혜경님 : 아니?
디바 : 그냥 살자
혜경님 : 그건 아니야(꽃 돌보면서)
디바 : 내가 우효광처럼 열냥짜리 팔찌해줄까?
혜경님 : 무슨 잠꼬대를 하고 있어;
디바 : 난 다시 젊어지면 있잖아...당신이랑 결혼할거야...
혜경님 : ...이런...그렇게 심한 말을...(커피 후루룩)
다 대화가 이런식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