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나한테 보내신 거 아니고 신부님한테 보내시려고 했는데 나랑 그 신부님이랑 메일주소가 비슷했던가봐
2017년 4월 30일이니까 당선되기 전이었나보다 저런 메일이 와서 ?????? 하고 있었는데 이멜 아이디가 문프 트위터 계정 아이디랑 같아서 맞는가보다 생각했어 괜히 혼자 사인이라도 받은 기분으로 메일박스 안에 모셔놓고 있었음 내용은 그냥 이런저런 각오로 대선에 출마하게 됐고 아랫부분처럼 최선을 다하겠다 그런 글이야 저 메일 보내신 계정은 지금은 휴면 상테인 듯....
그냥 새벽에 괜히 센치해져서 살짝 자랑하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