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다른 일로 경험해봤는데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설칠 때, 나 혼자 유난떠는 사람 취급받아도 어쩔수없다 생각하고 잘못된 거 말하니까 한두명 동의하더니 순식간에 다른 사람들도 다 들고일어나서 내 주장에 힘을 보태주더라. 다들 용기가 없었을 뿐 참고 있었던 거였나봐.
쫄보로서 신기하고 의미있는 경험이었음
예전에 다른 일로 경험해봤는데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설칠 때, 나 혼자 유난떠는 사람 취급받아도 어쩔수없다 생각하고 잘못된 거 말하니까 한두명 동의하더니 순식간에 다른 사람들도 다 들고일어나서 내 주장에 힘을 보태주더라. 다들 용기가 없었을 뿐 참고 있었던 거였나봐.
쫄보로서 신기하고 의미있는 경험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