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집 세군데 갔는데 모두 점을 안 봐줌
안 믿으면서 여기 왜 왔냐고 혼낸 사람도 있었고
아이고 도사님 오셨습니까 하면서 자기가 모시는 신보다 더 큰 신이 보여서 못 본다는 사람도 있었고
알아서 앞가림 잘해서 봐줄 거 없다는 사람도 있었음
이유는 제각각이긴한데 전부 거절당한게 좀 신기했어
안 믿으면서 여기 왜 왔냐고 혼낸 사람도 있었고
아이고 도사님 오셨습니까 하면서 자기가 모시는 신보다 더 큰 신이 보여서 못 본다는 사람도 있었고
알아서 앞가림 잘해서 봐줄 거 없다는 사람도 있었음
이유는 제각각이긴한데 전부 거절당한게 좀 신기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