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갑툭튀가 아니고 차근차근 밟아 올라온 사람 내공 무시 못함. 거기서 오는 스토리텔링도 있고. 그리고 유권자도 다 암.
글고 가든파이브는 적극적으로 홍보해줄 팬덤(?)이 있어. 내 주변 성동구민들 구청장 이야기 나오면 다 우리 가든파이브 일잘한다고 자랑하면서 서울시장 나오면 자기 적극지지하거나 자봉하러 간다는 사람들 많음. 자발적 지지자 만드는게 정말 어려운데 소수여도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건 한번 해볼만 한거지. 글고 민주당도 이김에 뉴페이스 키워볼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