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 처음은 아닌데 군인 동원된지 얼마 안된 시점이니까
근데 국회의사당역 가까워질수록 수상하게 가방을 메고 마스크쓴 사람이 많아지기 시작하더니 하나같이 네이버지도 보고 있어서 안정됐음
그날 갑자기 나간게 그날 2차얘기 나와서 여론 보여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간거였는데 그러길 잘했다고 생각했음
사람들 다 같은 생각으로 밤새려고 나왔더라
잡담 저번주 금요일날 빡쳐서 우발적으로 집회나가는데 솔직히 쫄렸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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