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집 나올때 대통령 담화 나왔거든 복도 벽이 얇은데 옆방 사람이 욕하면서 아오 ㅆㅂ! 기어코 시위를 나가라고 ㅈㄹㅈㄹ을 하는구나 하면서 거의 울부짖음...그럴만해 나 대학근처 사는데 여기 지금 거의 다 시험기간이라...셤기간에 도서관이랑 스터디카페 이렇게 많이 비는거 첨봄...
잡담 아오 바빠죽겠는데 기어코 나를 부르는구나 울부짖던 옆집의 목소리가 잊혀지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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