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ㅅㅎ은 왜 저지랄하는지 알겠어서 빡쳤지만 무섭지는 않았고 꼴보기 싫어 죽겠다는 느낌이었는데 얘는 그냥 길 한가운데 눈 풀려서 칼 들고 서 있는 미친놈이야 도망가든가 경찰을 부르던가 해야돼 존나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