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공희 천주교 광주대교구 대주교는 ‘광주 시민들의 평화적인 시위를 다스리는 데 있어서 계엄군이 광주시 곳곳에서 천인공노할 잔악한 행위를 수많은 시민들이 지켜보는 한 가운데서 자행했기 때문에, 자기 아들, 딸들이 군인들의 몽둥이에 얻어맞고 구둣발에 채여 유혈이 낭자한 채 길바닥에 쓰러지고 다 죽게 뻗어버린 채로 차에 실려가는 것을 본 시민들이 얼마나 격노’한 것이라 반박하였다.
군은 시위대를 ‘난동자’로 보았고, 일선 부대에 M16 실탄 배부 및 무장을 명령했다. 3공수여단이 광주 시청에서 시민을 향해 발포하였고, 다음날 새벽 병력이 광주역에서 전남대로 복귀하면서 시민들과 충돌하여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였다.
ㅡㅡㅡㅡ
광주도 처음엔 가벼운 민주주의 운동이였어
평화집회였다고 근데 길막하고 지역을 통째로 통제하고
움직이지도 못하게 막은거.
군무장들이 줄줄 들어오는데 대학생들이 막을게 뭐있어
그러니까 주변에서 총맞아죽어가니까 뭐라도 든거지
1212사태랑 1204사태가 실패했어도 중대한 사안으로 보는 이유가
전정권시절 반대당 의원들 부터 죄다 잡아가서
감금,납치>계엄성공후 고문+북한괴뢰로 마녀사냥해서(검찰서) 사형+징역...
진짜 저 굥새끼 사녹 죄다 꼴보기도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