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지역별로 보면 전 지역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 평가가 높았다. 특히 여당 지지세가 강한 대구·경북(TK) 지역에서도 부정 평가 66%, 긍정 평가 27%로 나타났으며 부산·울산·경남(PK) 지역에서도 부정 평가가 78%로 긍정 평가(20%)보다 크게 높았다.
연령 기준으로도 전 연령대에서 대통령 국정에 대해 부정 평가가 더 많았다. 윤 대통령 지지도가 높은 70세 이상 응답자의 경우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해 62%가 부정적이라고 응답했으며 긍정 평가는 33%였다. 60대도 부정 평가가 75%, 긍정 평가가 21%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