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모임 반은 여의도로 바꿨다.
민주당 지지하거나, 아니더라도 탄핵에 공감하는 애들은
이번에 같이 평일에도 시위좀 참가하고 맛집가자고
서로 꼬시다가 웃었고. ㅋ
그냥 데면데면한 애들은 그냥 한번 몇분이라도 지켜보고 가게 하려고..
여의도로 내가 잡았음.
반대편애들도 있긴한데.. 걔들은 내가 모임이긴하지만 친하진않아서..
그래도 그 현장을 봐야 하지않을까 싶긴한데모르겠어.
솔직히 버리고싶긴한데..
여튼 나는 이번 12월은 여의도 계속임.
내가 원래 놀던데에 비해 맛집도 잘모르고
가격대도 좀 높아지겠지만..
그래도 계속 가야지.
나머지도 가능하면 바꿔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