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되고 얼마 안되서 였는데 간만에 집에 내려가서 고기먹으러 갔다가
탄핵 얘기 나와서 동생이랑 나랑 얘기하는거 한참 듣더니
그래도 너무 기구하고 불쌍하지 않냐며..
부모 다 비극적으로 보내고 혼자 저렇게 잘 컸는데...
박정희 한테도 그렇게 말하면 안된다 덕분에 먹고 사는 문제 없어졌는데
동생 바로 갈하고 나는 엄마가 더 불쌍하니까 정신차리라고 쏨
마즘 우리집 TK임...ㅎ
나랑 동생이 하도 드러누워서 저번대선때는 1찍했는데
이시국되니 직장에서 어깨펴고다닌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