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개 열심히 선거운동하고있는데 박근혜 나타나서 측은한 시선 한번 던지니까 거기 나물 팔던 할머니들이 갑자기 막 울면서 나물 엎고 그랬다던데 걍 정치인을 넘어선 어떤 토템같은 존재 아니었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