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당당 대표가 발언하고 박수 받을 수 있고
동덕여대 깃발이 응원받을 수 있어서
물론 그 틈에서 ‘왜 끌고오냐‘ ’화력에 방해된다’고
투덜대는 계층들이 당연히 있겠지만
어차피 주류는 2030 여성이기 때문에
여성들이 공감하는 의제는 다 포용된다는거
오히려 빻은 발언했던 스피커들이 억지로나마 사과했단거
예전이었으면 ’해일이 밀려오는데 조개나 줍고있냐‘
이지랄하면서 입막음했을텐데
화력분산된다고 지랄지랄했을텐디
그 화력분산을 막으려고 여성 의제에 귀기울인다는거
너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무 좋다
주류가 된다는 기분이 이런거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