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으르신들이던데 우리쪽에서 말할때마다 몇몇이 돌고래소리 내면서 방해하더라고
쟤네가 먼저 건물앞 1500명 집회신고를 해서 우리는 옆에서 했어
장소 옮겨서 우리끼리 할때는 어떤 아주머니가 우리쪽 지지자를 때리고 폰을 부셨대
우리가 둘러싸고 잡고 112 부르니까 그냥 바닥에 눈감고 눕더라고
경찰이 왔는데 어떻게 하질 못하고 결국 119 부름
(이거 때문에 시간 한참 잡아먹었다)
나중에 듣자니까 탔다가 내려서 다시 이쪽으로 왔다고 하더라고
그 외에도 지나가면서 시비터는 사람도 많아서 "집에가! 집에가!" 구호 외침
자유발언에 해병대 으르신이 나오셨는데 빨간 옷이라 사회보는 분이 저쪽 사람인줄 알았나봐ㅋㅋ
금요일에 또 한다는데 머리수 보태게 여기올지, 승환옹 보러 여의도 갈지 또 고민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