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연말우울증이 심한 편인데 그 난리가 나서
우리 부모님 앞으로 좀 더 사실 세상 지켜내야지 싶어서
진짜 목숨 버릴 각오로 택시 잡으려고 했다가 그 부모님께 저지당했는데...
이제는 나 한 명의 시민으로서의 권리 행사가 너무 소중한 상황인 것 같아서
이 모든 사태가 진정되고 정말 안정이 될 때까지 이 악물고 버티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됨.
죽고 싶어도 나라에 저당 잡혀서 죽을 수가 없다.
원래도 연말우울증이 심한 편인데 그 난리가 나서
우리 부모님 앞으로 좀 더 사실 세상 지켜내야지 싶어서
진짜 목숨 버릴 각오로 택시 잡으려고 했다가 그 부모님께 저지당했는데...
이제는 나 한 명의 시민으로서의 권리 행사가 너무 소중한 상황인 것 같아서
이 모든 사태가 진정되고 정말 안정이 될 때까지 이 악물고 버티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됨.
죽고 싶어도 나라에 저당 잡혀서 죽을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