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윤석열 대통령)이 하고 싶은대로 다해. 끝까지 응원할게.'(서울 중구 ○○○)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당시 우리 군의 최정예 부대를 투입해 국회의원을 끌어내 계엄 해제를 막으라는 지시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화환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오전 8시 기준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국방부 청사 앞에는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화환 40여개가 줄지어 놓여 있는 상황이다. 전날 저녁까지만 해도 없었던 화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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