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갈 생각이 없다가 회담보고 빡쳐서 대충 짐 싸서 서울로 감
어쩌다 보니 국회 정문앞에 서 있게 됨 국회 이렇게 가까이 본거 처음이야
연설하는거 구경하는데 중간에 락페도 열리고 전세대를 아우르는 음악들도 나와서 재밌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4시에 도착해서 12시까지 8시간 내내 서 있었지만 빡쳐서 그런지 힘들진 않음 ㅇㅇ
결과는 좀 아쉬울진 몰라도 이럴줄 모르고 나온것도 아니고 막 슬프거나 하진 않더라
그래도 개시발새끼들한테 욕할거 다 하고 남아서 탄핵하라 해체하라 더 외치다가 들어옴
별개로 진심 개같이 추움 손발에 감각이 막 무뎌지고... 내가 대충 입고가긴 했지만 생각보다 너무너무 추웠어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