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40분쯤 여의도역에서 내려서 국회쪽으로 걸어갔어 최대한 앞으로 갔는데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빨간 부분(사진)에 좀 앉아 있다가
김건희 특검법 가결 198 뜬거 보고 기운 쭉 빠져있었는데 옆에 사람들 개소리해서 존나 꼬라보다가 짜증나서 자리 옮길려고 앞으로 쭉쭉 나가서 노란부분(사진)까지 감
그때쯤 해도 지고 앞에 계시던 시민분들도 조금씩 빠지고 노조분들도 국힘 당사 간다고 빠지셔서 자리가 좀 나가지고 적당한데 가서 앉아있었어
그러다가 국회 둘러 싸게 앞으로 조금씩 이동하겠다고 했는데 그때부터 클럽 개장됨.. 솔직히 중간에 살짝 즙짰는데 클럽 개장되고 화면에 보이는 시민들 표정이 밝아서 나도 점점 힘이 나더라 🥲
중간에 야당 국회의원 4명 나와서 상황 설명해줬고 중간중간 뉴스 연결해서 보여줌
집에 혼자있엇으면 기운빠졌을텐데 다들 함께하니까 덜 외롭고 좋았어 함께한 시민분들 다 넘 고생하셨고 특히 2030여성들 넘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