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윤 대통령은 한 총리와 한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주호영 나경원 김기현 의원 등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나 “더불어민주당이 탄핵을 남발하는 폭거를 하니 그것을 막기 위해 계엄을 한 것이고, 따라서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강조했다고 한다. 전날 비상계엄 논리에서 달라지지 않은 것이다.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 절차에 헌법이나 법적 하자도 없다고 여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잡담 [단독] 尹, 한덕수·한동훈에 "계엄 선포 잘못 없어... 野 탄핵 폭거 막은 것 뿐"
590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