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군이 언제 문을 열지 모르는 상황에서 라이브하면서
자기도 겁을 먹었는데
그 와중에
내가 어떤 모습으로 끌려가야
향후 계엄정국에서 시민에게 더 유익할까를 생각했대
겁을 먹은 것과 심장이 뛰는 것과
뭐 그리 다른 건가 싶었다고
계엄군이 언제 문을 열지 모르는 상황에서 라이브하면서
자기도 겁을 먹었는데
그 와중에
내가 어떤 모습으로 끌려가야
향후 계엄정국에서 시민에게 더 유익할까를 생각했대
겁을 먹은 것과 심장이 뛰는 것과
뭐 그리 다른 건가 싶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