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G651BeTe
교원 임용 등 목줄을 쥔 학교 측이 교수들에게도 일방의 입장을 강요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C교수는 “학생들의 ‘수업거부 시위’를 존중해 휴강하려는 교수들을 학교가 압박하고 있다”며 “학사 일정을 조정하고 학생들과 협의하길 바라는 교수들도 많지만 학교가 징계를 들이밀며 ‘학생들에게 F를 주라’고 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https://naver.me/G651BeTe
교원 임용 등 목줄을 쥔 학교 측이 교수들에게도 일방의 입장을 강요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C교수는 “학생들의 ‘수업거부 시위’를 존중해 휴강하려는 교수들을 학교가 압박하고 있다”며 “학사 일정을 조정하고 학생들과 협의하길 바라는 교수들도 많지만 학교가 징계를 들이밀며 ‘학생들에게 F를 주라’고 하는 상황”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