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트라우마처럼 걍 뼛속에 각인될듯..
나는 농구경기 못봤던거 다시보기하다가 잠깐 쉬려고 소품 아이쇼핑하면서
히히 이거 사볼까하면서 장바구니 저장저장하고 있었는데
걍 언제나그렇듯 중간중간 더쿠도 왔다갔다 보는중이었는데
갑자기 속보 제목만보고 ?????? 이게뭐지????? 내가 아는 그 계엄 말하는건가?? 첨엔 바로 피부로 와닿지도않았음
다시 쇼핑창으로 돌아가서 몇개더보다왔으니까
근데 다시 더쿠돌아와서 글보니까 시발 그게 그 계엄이 맞았네하고... 피가 식는 기분들더라 ㅠㅠ
그뒤로 내내 심장뛰던거 한 5시넘어서야 괜찮아짐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