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들이 부당한 명령은 따르지 못하겠다며 신념있게 항명하면 좋겠지만 거기까지 바라고 하는 말이 아냐
민주주의 의식이 함양된 시민들로 군대가 형성되니깐 상부에서 명령이 내려와도 이게 진짜 맞나? 하면서 멈칫멈칫 하게 되는거지
그렇게 스스로 의문스럽고 의욕도 부족하니깐 의원들도 별 탈 없이 국회로 들어온 것이고
그런 안전장치가 없던게 518인데, 심리적 거리낌이 사라진 군인이 폭도로 변하면 벌어지는 비극을 생각해봐
민주주의 의식이 함양된 시민들로 군대가 형성되니깐 상부에서 명령이 내려와도 이게 진짜 맞나? 하면서 멈칫멈칫 하게 되는거지
그렇게 스스로 의문스럽고 의욕도 부족하니깐 의원들도 별 탈 없이 국회로 들어온 것이고
그런 안전장치가 없던게 518인데, 심리적 거리낌이 사라진 군인이 폭도로 변하면 벌어지는 비극을 생각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