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고사직 당?함
그래서 딱 입사일까지(1월초) 한다 햇음 1년은 채워야 나도 어디 경력으로 쓰지 않겠냐 하고
학원쪽인데 자격증 시험 접수를 학원서 해줘야 하는데-국비 지원학원
근데 내년부터 접수 방법이 바뀜
근데 원장이 새로 직원 안뽑고 본인이 한다했거든
시험 접수는 보통 1월 초였음
근데 내가 딱 퇴사하고 다음주부터 시험 접수고 새로운 방식의 시험 접수를 해야하는 상황임
그니까 원장 혼자 하기에 벅찬 상황
근데 동료가 내가 시험 접수까지 해주고 갈게요 했으면 더 좋았을거라고 하는데
근데 나는 갑자기 학원 그만둬야 할거 같다 말을 들은 사람이고
글구 원장이 먼저 언제 입사했지? 물으면서 말꺼냈어서 당연히 입사일까지 하고 갈게요 한건데
시험 접수까지 내가 해주고 가야 내가 좋은 사람이 되느거임?
난 갑자기 퇴사 말 들은 입장인데 시험접수까지 해.주.고 가야 좋은 사람이 되는거임?
난 암만 생각해도 갑자기 퇴사 소식 들어서 일자리 찾을 생각에 막막한데
내가 학원 입장까지 생각하고 나가야 하는건가 내가 못된 사람인가 싶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