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 나왔어
학창시절에 약간 일진 여자애들한테
못생기고 뚱뚱하다는 이유로 따돌림당하고 괴롭힘당하고..그랬거든
그래서 그런지 성인이 된 지금도
약간 좀 잘 꾸미거나 날씬하고 예쁜 여자(외모평가 미안한데)
이런 부류나 잘난 여자 부류 보면 좀 무서워 공포감느껴지고
나랑 다른 세계 사람 같고
나 보면 외모로 무시할 거 같고 그럼.....................
이거 어떻게 극복해 쉽게 말하면 찐따병이야 걍 열등감도 맞고 ㅇㅇ
외모 가꿔보려고 이런저런 노력도 해봤는데 모르겠어 걍 ㅠ 나 너무 한심해
물론 남자는더무서워......남자보면 눈깔고다님 ㅠㅜ
나 막말로 ㄹㅇ 사람들이 얘기하는 잘난여자 무서워하는 찐따남자?의 여자화같음 ㅠㅜ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