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앙콘으로 도영이 솔로콘을 처음 가봤는데 그룹콘이랑은 또 다른 매력이더라 부산에서 가는거라 돈도 많이 들어서 끝까지 고민하다 간거였는데 최고의 선택이었다 도영이 앨범이 너무 좋았어서 더 좋게 느껴진거같기도 하구 콘서트 다녀온뒤로 자꾸 그때가 생각나 스탠딩하면서 다리 아파 죽는줄 알았는데 그걸 뛰어넘을정도로 너무 황홀한 순간이었어 모든순간이 황홀하고 행복했던 기억들이 도영이 노래듣다 갑자기 벅차서 글씀ㅋㅋㅋ 핸드볼경기장 시야도 너무 좋았고 다들 스탠딩 매너도 좋았어서 내 행복한 기억이 된걸까 또 솔로콘서트 한다면 나 또 갈거같애
잡담 도영덬 있니 엔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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