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옆집에 아주머니가 니가 어제 떠났다는거야 어디로 갔는지 혹시 아시는지 물으니 모르신다는거야 그냥 저 멀리 바다건너 멀리 간다고 말을 했다는거야와따마 믈리 가브럿다니께 나도 몰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