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작은 위키드 영화를 위해 900만 송이 튤립을 심은 제작진부터
2. 듄에 미친 듄 덕후 한스짐머
특. 듄 감독 드니 역시 듄에 미친 덕후 듄을 찍기 위해 영화감독이 되었다고
참고로 한스짐머는 살아있는 영화 ost계의 초금손으로 듄 작업을 위해 놀란 신작에 참여 안 함
한스 짐머는 모래소리와 사막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듄 ost를 위한 악기를 새로이 발명하였다
참고로 한스짐머 이 웃짤로 유명하신 분ㅋㅋㅋ
3. 반지의 제왕
배우와 감독이 미친 반제 빠돌이로 유명했던 3부작
배우들 일화도 끝이 없는데
가장 유명한 건
당시만 해도 CG 초창기에 판타지라는 장르가 큰 모험이라 제작비에 늘 쪼들렸던 제작진ㅠㅠ 가장 문제는 인해전술인 전쟁씬ㅜㅜ
하지만 많은 전쟁씬에서 반제빠돌이들이 무료로
출연해주어 제작비를 덜었다고
반제빠돌이들 중 마주, 중세복장덕후들이 많아서 무료로 자기 소유 말을 타고 자기 소유 복식을 입고 전쟁씬을 찍었다고 한다
그래서 모 전투에선 여자들도 수염 붙이고 많이 찍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