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길게 말하자면
최애의 이런 모습을 보고 좋아하고 꽤 오랫동안 그 모습이어서 그런 사람인줄 알았는데
시간이 더 지나고 좀 스케줄 적으로 최애가 지치고 팬들한테도 더 편한 모습이 나오다 보니까 어? 내가 알던거랑 좀 다르네? 하고 생각이 되는데
보통의 경우에는 최애가 이런 모습도 있구나~ 하고 그 자체를 받아들이는 편이지..?
나는 자꾸 내가 좋아하던 모습을 보고싶고 그게 아니면 실망을 하게되고 그런데 이런건 내 성격이 이상한거지ㅠㅠ?????
여기서 최애의 다른 모습은 절대 이상한거 아니고 걍 내 취향과 다른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