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믿어줄 줄 알았던 인물이 주인공을 믿고 싶지만 믿으면 안된다 도움이 안된다 생각해서 머리 과부하걸리던것가장 든든해보이던 인물이 au에서는 가장 시니컬하게 변해버리는 것가장 취약해보이던 인물이 언제나 굳세게 본인이 생각하는 길로 몇년이 걸려도 걸어가던 것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