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걔는 ㅅㅂ 내가 더비구함 외칠때 니네 아무도 안왔잖아!! 이러고 웃는데 우린 ㅈㄴ 진지함.. 진짜 쌍방으로 너무 건강한 관계라서.. 내가 고딩때도 걘 영훈을 좋아했고, 대딩때도 영훈이였고, 취업하고도 영훈이라서 걍 나한테도 의미 있는 사람이 되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