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나면 나도모르게 계속 대화내용만 곱씹고있어 아 정신채리고 이제 다른생각하고 현생살아야지 해도 또 어느샌가 그날 내가 했던 말이랑 최애가 한 대답을 계속 다시 생각하고있어 원래이런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