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 외국멤의 모국어를 모르니까 그 멤의 모국어를 할 줄 아는 사람들이 걔가 말할 때 미묘한 뉘앙스나 언어사용 (이건 20대가 쓸만한 단어가 아닌데 가족 누구랑 지낸 영향이 있나봐요 뭐 이런 거) 캐치해서 하하호호하는 거 보면 나는 저게 불가능하단 생각에 너무 속상함...

좋게 생각하면 인터넷 발달로 해석해주는 팬들 덕에 같이 묻어 알 수 있고 정 억울하면 내가 그 언어 공부를 죽어라해서 그 팬들과 같은 레벨이 되면 되는건데 한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