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상담 코너 같다 ㅋㅋㅋㅋㅋ
감정이 요동칠때 본인은 어떻게 하는지
목표를 이루고 허한 기분이 들때
이 길이 내 길이 맞는지 막막할때
셋이 친한데 나빼고 둘이 싸웠을때
이런 얘기 많이 해줘서 들으면서 뭔가 공감되고 위로받음ㅋㅋ
조용하게 틀어놓고 싶어서 게스트 있는 라디오 말고 혼자 진행하는 거 없나 하고 찾다가 듣게됐는데 좋다..
성진 본인이 선곡한 노래들도 내취향이라 좋고
(샘 옥 keep me warm , Mombasa)
데식 노래도 많이 트는데 가사 좋아서 좋아
지금 이거 나오는중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