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악플' 달았다가 법정 선 30대…"문장력 뒤처져서" 선처 호소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부장판사 이경선)은 지난 15일 모욕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39·여)에 대한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이날 김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김씨는 "단순 기호를 말한 것 뿐"이라며 "정신질환을 앓고 있어 문장력이 뒤처진다. 구제를 바란다"고 말했다.
39살씩이나 나이 먹고 징역 4개월이면 쎈거라 한두번이 아닐텐데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