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가능성 중에 날 골라줘서 고마워
알아 너의 결정이 쉽지 않았을거야
후회 없게 하는 건 이제 나의 몫이야
이 부분 처음 듣고 와.... 했음
가수 -> 팬 으로 생각하고 들으면 팬 입장에서 진짜 너무 바라는 마음 , 듣고싶은 말이라고 생각해서 ㅜ
거기다가 맹세한다자너 ㅜ
전부를 바치고 눈빛 흔들리지 않게 한다고ㅜ
너라서 행복했다고 서로가 말할수 있도록 << 여기도 미침
걍 가사가 너무 감동 개껴 ..
결혼식때 많이 듣긴 했지만 나도 누군가의 팬으로서 덕질하는 입장으로 이 노래 듣고 진짜 좀 가사로 감동 많이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