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케톡에 영케이 작사 타고났냐는 글 있던데
데뷔곡부터 지금까지 쭉 보면
일단 데뷔때부터 작업량이 어마어마한데 이 정도면 노력+타고난 게 크다고 봄
작사 누구나 할 수는 있지만 이렇게 이해하게 쉽게 사람들의 감성을 건드리는 건 타고난거지..
가사 너무너무 잘씀
비슷비슷하게 쓰는 것도 아니고
곡 분위기에 따라서 확확 다르게 쓰는 것도 신기하고
타고난 게 큰 것 같음 그만큼 본인이 노력하니까 더 좋은 가사들이 계속 나오는거고
365247 이나 비극의 결말에서 이런 곡에선 또 다르게 작사하고
진짜 타고난 듯 가사 너무 잘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