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의외였던건 키였다. 예능에 어울릴거라고도 생각하지 못했고
사실 시기도 그랬다"라며 "작년 12월에 이야기가 나왔었다.
개인적으로 키에게 마음 아픈 일이 있었던 시기다.
당연히 함께하지 못할줄 알았다.
그러나 큰 용기를 내줬고 너무 고맙다"라고 말했다.
또 "오히려 하면서 웃음을 찾아가는 모습에도 고맙고 기특했다.
지금와서 생각하면 키가 없었으면 어쩔뻔 했나 싶다.
큰일날 뻔 했다. 노래듣기만 잘하는게 아니라 센스도 워낙 탁월하다"라며
"예능에서 왜 이제야 빛을 보나 싶을 정도다"라고 칭찬했다.
놀토덬으로 진짜 놀토에 함께 해줘서 넘 고마워 ㅠㅠㅠㅠ
키가 혤스클럽에서 평생 놀토에 있겠다니까
놀토만 끝까지 버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