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지난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11월 3주 차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20%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조사인 일주일 전과 동일한 수치다.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1%포인트(P) 오른 72%로 조사됐다.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평가는 2주 전인 11월 1주 차 조사에서 각각 긍정 최저치(17%), 부정 최고치(74%)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 결과를 연령대별로 보면 18~29세 응답자의 경우 6%만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30대는 14%, 40대는 7%, 50대는 23%, 60대는 29%, 70대 이상은 45%가 긍정 평가를 했다. 수도권인 서울과 인천·경기 지역의 지지율은 각각 19%, 16%로 조사됐다.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 지역 지지율은 각각 41%, 26%로 나왔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59%가 윤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고 봤다.
[한국갤럽 제공] |
이번 조사 결과를 연령대별로 보면 18~29세 응답자의 경우 6%만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30대는 14%, 40대는 7%, 50대는 23%, 60대는 29%, 70대 이상은 45%가 긍정 평가를 했다. 수도권인 서울과 인천·경기 지역의 지지율은 각각 19%, 16%로 조사됐다.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 지역 지지율은 각각 41%, 26%로 나왔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59%가 윤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고 봤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391714?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