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의 뒤를 이을 넥스트 프랜차이즈 스타로 만들고 싶어서 구단은 제우스랑 계약을 꼭 하고 싶어했음 >> 구단도 제우스한테 우리가 널 이만큼 생각한다를 보여줘야 하니까 대안이 될만한 선수들한테 오퍼를 안 넣음 >> 제우스는 자유 신분 되기 전까지도 계약하지 않겠다는 말을 하지 않음 >> 자유 신분이 된 날 제대로 협상대에 앉아보지도 않고 누구보다 빠르게 탄 팀이랑 계약 >> T1 스토브 망함 탑 매물이 없음 >> 다행히 대안 선수 후보 도란이랑 빠르게 얘기되서 계약함
팀은 제우스를 믿고 거취 결정을 말해주기만 기다린거야 어화둥둥 자기네 막내 성골 유스니까 계약을 안한다고 해도 이런식으로 티원이 플랜 B C도 준비 못하게 깽판치고 나갈거라곤 생각 안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