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구역 가운데열 잡았거든공연 안 다녀봐서 엄청 가까운줄 알고 엄마한테 가까이서 얼굴 봐서 축하한다고ㅋㅋㅋㅋ했는디엄마가 애들처럼 폴짝 뛰면서 넘 좋아했는데ㅜ 괜히 나댔넴이따가 다시 잘 말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