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는 최근까지도 산하 레이블들을 이용하여 막무가내 소송과 트집 잡기, 공정하지 못한 언론플레이를 통해 저를 소위 묻으려 하면서도,
동시에 엄청난 호의라도 베푸는 듯 독소조항으로 가득한 프로듀싱 업무위임계약서를 들이미는 위선적이고 모순된 행동을 지속해왔습니다.
업무위임계약의 요체라고 할 수 있는 R&R 협의를 하자고 하면서도 협의 전 포렌식 동의 등 이해할 수 없는 요구사항들이 포함된 비밀유지약정을 운운하며
대면 미팅만을 강요하고 R&R 문서는 제공하지 못하겠다는 이해 불가한 주장을 거듭하였습니다.
자신들이 일방적으로 해임했음에도 언론에는 대표이사에서 물러나 프로듀싱 업무를 맡기로 했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자들이 남에게는 ‘비밀유지’를 강요하는 비양심은 이제 놀랍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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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 문서는 Roles and Responsibilities의 약자로, 어떤 프로젝트나 팀 내에서 각자의 역할(Roles)과 책임(Responsibilities)을 명확히 정리한 문서
쉽게 말하면, **"누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정리한 문서라고 보면 됨
예를 들어:
프로젝트 매니저: 전체 일정 관리, 리소스 할당
개발자: 코드 작성, 버그 수정
디자이너: 화면 설계, 디자인 가이드 제작
QA(품질관리): 테스트 계획 수립, 오류 보고
이런 식으로 각각의 역할과 해야 할 일을 정리해서 팀원들이 서로의 역할을 명확히 이해하고, 업무가 중복되거나 빠지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얘네는 역시 기업이 아니야, 이런 쓰레기 집단은 개쳐망해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