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이 바짓가랑이 붙잡고 늘어지는 선수들은 잘 안풀어주는데
선수가 강하게 요청하면 재계약을 위해서라도 세미fa로 풀어줌
그럼 fa신분이 아니어도 타구단이랑 접촉 가능함
그래서 동포지션 탑3는 커녕 동 포지션 그나마 좀 잘한다는 fa 매물들이 대부분 거취 어느정도 정한 상태였음
그래서 제우스가 재계약 의사가 없다고 알려만 줬어도 티원이 다른 매물들 거취가 정해지기 전에 컨택이라도 해봤을거임
실제로 티원은 제우스만 믿고 기다리다가 파토나고나서 다른 탑3 매물한테 오퍼 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