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고 나발이고 내가 (김건희 여사에게) 거기(청와대) 가면 뒈진다 했는데, 본인 같으면 뒈진다 하면 가나? (…) 그 청와대 뒷산에 백악산(북악산)은 좌로 대가리가 꺾여 있고, 북한산은 오른쪽으로 꺾여 있다니까.” 청와대에서 용산기지로의 성급하고 졸속적인 대통령실 이전은 ‘김건희-명태균 게이트’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와 역술가 천공, 백재권 풍수가의 말에 따른 것인가? 2024년 11월8일 더불어민주당이 공개한 명씨의 녹음 파일을 들어보면, 명씨는 2022년 3월 대선 직후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청와대로 들어가면 죽는다”는 조언을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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