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의 많은 부분을 좋아했지만 체형도 예쁘다 생각했어서
걔가 살 찌는 게 너무 무서웠거든??
한 2~3달 전쯤에 걔가 맨날 자기 최고몸무게다 요즘 리즈다 이런 말을 농담으로 해서 더 무서웠음
근데 몇 달전에도 요즘도 실제로 보면 그거 거짓말인가 싶을 정도로 ㄱ케속 말라만 가길래 (ㄹㅇ못해도 이주에 항 번씩은 꼬박꼬박 실물로 봤는데도)..
걍..... 내가 정병인 거 인정하고 덕질 쉬려고............
늘 비슷한 애를 가지고 내가 말 한마디에 살 찔까봐 두려워하는 것도 진짜 제정신아니었움... 지금은 걍 ㅈㄴ죄책감들고 머리맞은거같음.......왜정신병걸렸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