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창법이 점점 심해지는데 (과한 비브라토, 과한 감정표현, 담담하게 불러야 할 곡도 느끼하게 부름)
뮤지컬 쪽에선 너무 가요처럼 부른다고 뭐라하고
대중들은 왤케 뮤지컬처럼 부르냐 하고
그 어디에서도 반기지 않는 기묘한 창법이 됨....
팬들이 제일 싫어하는 악플이 뮤지컬 같다 느끼하게 부른다 이거임.. 그럴 때마다 곡마다 창법 다양하게 써요~ 이 곡은 좀 뮤지컬처럼 부른듯~ 하면서 받아치는데 솔직히 모든 곡에 다 뮤지컬 묻어있음
다시 100% 가요로 못 돌아가는게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