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뭔가 앨범 낼 때마다 욕심? 비전? 잘하겠다? 이런 느낌이 있었는데 분명 욕심내서 오고 뭔가 해서는 오는데 무난무난하고 새롭지 않고 비전적으로 걍 앞으로 이렇게 정기 과제 내듯이 비슷한 느낌 감성 컨셉 곡들 내면서 지내겠구나 하니 뭔가 질리게 돼서 탈덕했음 내가 사랑한 건 그 회사 기획 속 걔였나 봐 심지어 꼭 소속사가 대단하다까진 아닌 게 사실 좀 소홀해진 뒤 아예 회사 측에서도 비전이 없어보이긴 했음...근데 비전이 없으니 함께 하는 미래가 안 궁금해지더라
잡담 난 앨범 유기성까지는 상관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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