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지방에 내려가서 기차타기전에 우동 먹으러 갔는데
습관적으로 선결제 먼저하는 재질이라 계산하는 여자한테 카드 들이밀어서 먼저 결제하시려고용?
이래서 넵 하고 게산함
먹을거 다 먹고 2차로 커피 마시러 가고 기차 시간 다 돼서 가려는데 짐 하나 안 들고 온 게 생각나서
그 식당 밖에 없어서 바로 갔는데
아주머니가 ㅜ 돈도 안 내고 갔지? 계산 할 때 보니까 없던데 이래가지고;; 그때 당시 생각해 봤는데 계산하던 젊은 여자는 안 보였더라 그 사이에 나갔나봐
그래서 젊은 여자 분 있었을때 계산 했다고 말해가지고 오해는 풀렸는데
그냥 나가지 말고 아까 계산 했어요 라고 말하고 가야겠더라고;
짐 깜빡 한 거 안 가져 가면 그냥 도둑 될 뻔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