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기획사 나와서 활동한 2세대 돌 (ㅈㅇㅈ 아니고 다른 돌)
회사 나오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가성비 콘 열었던 행보들 기억난다..
퀄 ㅈㄴ 구리고 이래저래 진행도 엉망 진창이라 탈덕콘 되었던 ㅋㅋ
진짜 그 엉망인 콘서트에서 현타 맞고 집에 오면서 그래도 계속 예전 회사에 남아있었으면 콘이 이정도 퀄은 아니었을텐데... 했던거 기억나 ㅋㅋㅋ
그리고 목걸이 ㅋㅋㅋㅋ 그 당시 굿즈 중에 목걸이가 대세였나
내 구오빠들도 회사 나오고 굿즈로 목걸이 냈었는데 ㅋㅋㅋㅋㅋ
팬장사를 하더라도 예쁘고 성의있는 굿즈에 치밀한 기획력으로 장사해주는 거랑 대충 수금하는 거랑은 진짜... 너무 다름 ㅋㅋㅋㅋ
아무리 거지같은 회사라 욕했어도 최소한 가수 관련해서 나오는 모든 결과물들의 최소한의 퀄을 보장해주는 바운더리 역할을 해왔다는걸
회사 나오고 나서 깨닫게 됐지....ㅋㅋㅋㅋㅋㅋㅋ
콘서트라는게 그렇게 대충도 할 수가 있다는걸 나도 알고 싶지 않았다^^ ㅋㅋㅋㅋ
무분별하게 팬장사하고 이미지 소비 하는거 막아주는 역할도 했던거 같고
이래저래 그래도 제대로 된 회사에 있을때가 젤 낫긴 햇어..ㅋㅋ